아이폰13 자급제로 사야되는 이유

지금까지 아이폰을 쭉 사용해오셨다면, 안드로이드로 넘어가는 건 상상도 못 할 일일 텐데요. 아이폰 14는 올해 출시될 예정이지만 아직도 아이폰 13은 인기가 많습니다.

아이폰 13 구매 생각하시는 분들은 자급제로 살 건지, 통신사 이동 할인을 통해 살지 고민되실 텐데요. 특정 조건에서는 자급제로 아이폰 13 사는 게 더 이득입니다.

오늘은 아이폰 13 자급제로 사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 13 자급제로 사야 하는 이유

아이폰13 자급제 새 폰은 색상마다 다르지만 통상 110만 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휴대폰 대리점 성지에서 아이폰 13을 구매한다면 대략 30~60만 원 사이에서 구매할 수 있겠죠.

여기서 중요한것은 요금제입니다. 2년 동안 어떤 요금제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자급제가 더 유리할 수도, 휴대폰 성지가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부터 꼼꼼하게 따져보겠습니다.

애플 제품은 보통 쿠팡이 제일 싸게 잘 팝니다. 하지만 아이폰 13은 애플 스토어가 제일 저렴합니다. 물론 인기 많은 색상은 없고, 비인기 색상으로 구매해야 합니다.

128GB 가격은 1,090,000 원이고요. 쿠팡은 120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핸드폰 대리점 성지에서는 갤럭시 할인은 많이 해도, 아이폰 할인은 별로 안 해줍니다. 왜냐면 남는 게 별로 없기 때문이죠. 보통 많이 해봤자 60~70만 원 할인해줍니다.

그렇다면 최대한 싸게 사봤자 40만 원에 아이폰 13 128GB 살 수 있을겁니다. 이러한 가격에 2년동안 사용할 통신사 요금을 비교해 보시죠.

아이폰13 자급제에는 알뜰폰 요금제 적용하고, 통신사 할인받은 아이폰 13은 통신 3사 요금제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데이터, 통화, 전화 , 문자 무제한 기준으로 현존 제일 저렴한 요금제는 리브 모바일 요금제입니다.

알뜰폰 요금제 추천 리브엠 모바일

요즘에 통신3사 요금제 사용하면 돈 버리기 쉽상입니다. 같은 통신망 이용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데이터 사용할 수 있는 알뜰폰 요금제 덕분입니다. 오늘은 알뜰폰 요금제 중에서도 제일 저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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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만 원이면 제한 없이 스마트폰 쓸 수 있으니까요. 요즘같이 유튜브 동영상 많이 볼 경우 데이터 무제한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동일한 조건의 통신 3사 무제한 요금제는 56,000원가량 들어갑니다.

거기에 통신사 할인받으면 3~6개월 동안은 부가서비스에 비싼 요금제 이용해야 하죠. 그렇다면 이러한 조건에서 2년 동안 들어가는 비용을 계산해보겠습니다.

해당 조건으로 비교하면 자급제가 약 40만 원가량 저렴합니다. 알뜰폰 요금제는 싫다고 하시는 분들 계실 텐데요. 멤버십 서비스만 없다 뿐이지 통신 서비스는 기존 통신 3사 통신망 빌려서 쓰는 거기 때문에 똑같습니다.

무조건 자급제로 사는 게 현명합니다.

보통 스마트폰은 제일 비싼 게 좋습니다. 하지만 아이폰 같은 애플 제품은 조금 다릅니다. 꼭 비싸다고 자신에게 잘 맞는 스마트폰은 아니거든요. 아이폰 13 pro가 만들어진 목적은 촬영 때문입니다.

사진이나 동영상, 전문적인 촬영이 필요할 경우 아이폰 13 pro가 이를 대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외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한다면 일반 아이폰13이나 mini가 훨씬 가성비 좋습니다.

지금까지 아이폰13 자급제로 사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