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알루미늄 스테인레스 비교

애플 워치 8세대가 22년 9월 출시 예정입니다. 현재 공식적으로는 애플 워치 3세대, SE(6세대), 7세대 3가지 타입으로 판매되고 있는데요.

최신 기종만 선택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소재, 셀룰러 유무, 액정 크기 등 선택할게 너무나 많습니다. 기종을 제외한 가장 큰 차이는 아무래도 재질인데요. 오늘은 애플 워치 소재 한번 비교해볼게요.

애플 워치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비교

애플 워치의 소재는 크게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스틸로 나눠집니다. 물론 티타늄 소재도 있지만 가격 대비 심미성이 떨어지다 보니 많은 분들이 가성비 좋은 알루미늄이냐, 안전한 스레인 레스냐로 고민합니다.

우선 세대별로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시죠.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델 중에 7세대를 제외하고는 모두 알루미늄 재질만 판매합니다. 스테인레스 가격은 알루미늄 대비 41만 원, 티타늄은 무려 50만 원이나 올라갑니다.

그렇다면 과연 스테인레스 스틸이 40만 원의 가치를 하는지 알아봐야겠죠.

우선 알루미늄 소재와 스테인레스 소재는 옆면, 뒷면 베젤의 소재를 뜻하는 거고요. 이것 이외에도 액정 소재도 달라집니다.

ion-X는 쉽게 생각해 아이폰 액정에 사용되는 재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충격 흡수에 용이하고요. 대신 스크래치가 잘 생기는 편입니다.

반면 사파이어 크리스털은 스크래치 잘 안 생깁니다. 다만, 단단한 유리에 가깝다 보니 강도가 일반 스마트폰 액정 대비 떨어집니다.

평소 생활습관과 직업에 따라 선택하는 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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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과 정반대입니다. 알루미늄은 흠집이나 찍힘에는 약하지만, 스크래치에는 상당히 강합니다. 반면 스테인리스는 흠집이나 찍힘에 강하지만, 스크래치 자주 발생합니다.

이러한 강도 특징 외에도 알루미늄은 무광, 스테인리스는 은은한 유광을 띕니다. 그래서 조금 더 고급스러워 보이죠. 티타늄은 무광인데요. 그래서 외관상 알루미늄과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티타늄은 가격만 비싸고, 티가 나지 않으니 고려대상에서 제외되는 겁니다.

원래 알루미늄 소재는 애플 워치 스포츠로, 스테인리스 스틸은 그냥 애플워치로 출시되었는데요. 이름대로 알루미늄은 활동성이 높고, 운동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모델이고요.

반면, 스테인리스 스틸은 겉모습부터 고급스럽니다. 주로 사무 업무나 정장, 패션 시계로 애플 워치를 활용하실 분들은 스테인레스 스틸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애플워치 소재별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알아봤고요. GPS 버전 이외에 셀룰러 버전 추가하시고 싶다면 알뜰폰 요금제로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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