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W 드라이기 추천 모델 후기 : 이거면 끝

드라이기는 풍압이 중요한거 아시죠? 저희집에는 다이슨 에어랩, JMW 드라이기 두개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에어랩 거의 안씁니다.

드라이기는 JMW가 좋은거 알겠습니다. 그런데 종류가 너무 많죠? 오늘은 JMW 드라이기 각 모델별 특징과 추천 모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JMW 드라이기 모델 분류

JMW 드라이기는 한국 브랜드고요. 항공기 모터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가성비 상당히 좋은 드라이기 중 하나입니다. 괜히 미용실에서 많이 쓰는게 아니겠죠?

하지만 종류가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59개나 되요. 지금부터 JMW 베이직부터 프리미엄까지 어떤 특성이 있고, 일반인들은 어떤 등급을 사용하면 적당한지 알아볼게요.

JMW 드라이기는 가장 하급인 베이직 타입서부터 항공기 모터 적용됩니다. 하지만 뭐랄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JMW 드라이기의 풍압을 느끼기엔 2% 부족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베이직 등급이다보니 마감, 디자인이 다른 타입 대비 떨어지고요. 드라이기 본연의 기능밖에 탑재되어 있지 않아 베이직 모델은 비추천합니다.

JMW 드라이기 쓴다면 최소 스탠다드 등급 이상을 쓰시길 추천드립니다. 풍압도 충분히 만족스럽고요. 마감과 디자인 괜찮습니다.

또한 중요한건 드라이어 기능 외 다른 기능이 하나씩 추가된다는거에요. 폴딩 타입은 드라이어 부와 손잡이 부가 360도 회전하여 접을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그래서 작은 서랍에도 수납하기 안성 맞춤이에요. 그 외 스탠다드 등급에는 JMW 터치온 드라이기도 있는데요. 이거 요물입니다.

드라이기 틀어 놓고 한참 말리다가 드라이기에서 손을 떼면 드라이기가 자동으로 멈춥니다. 그리고 다시 드라이기를 들면 드라이기가 돌아가죠. 화장하면서 머리말리기 딱 좋은 제품이 터치온입니다.

저는 위에 소개드린 폴딩타입 MF5102F, 터치타입 MCS6003C 두개 모두 사용해봤는데요. 풍압은 최곱니다. 아주 만족스러워요. 다만 항공기 모터 이용하다보니 소음은 조금 있습니다.

이러한 소음을 보완하고 남을정도로 풍압은 만족스럽습니다. 성격 급한 직장인이라면 JMW 드라이기 강력추천입니다.

사실 미용실이 아니라면 프리미엄 등급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일반인이라면 스탠다드 등급만으로 충분히 만족하실거에요. 하지만 두피관리가 중요하다 생각하는 분들은 JMW 루미케어 한번 써보세요.

외관 디자인은 다이슨과 비슷한데요. 거기에 드라이기 주변부에 LED 조명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드라이기를 키게 되면 바람이 나오면서 LED 두피 관리가 함께 시작됩니다.

지금까지 JMW 드라이기 모델별 성능 및 후기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